스포주의 ㄹr이엇이 만든 애니라 별 기대 없었는데 (왜냠 ㄹㅗㄹ 여캐 캐디를 보세요)웬걸?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만들었고.. 특히 여캐 쓰는 방식 측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ㅋㅋㅋ굵직한 서사를 여캐들이 이끌어 가는 게 좋더라.
뒤로 갈수록 내용이 더 진해진다. 마치 샤브샤브 육수처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언니를 너무 갈망한 동생 이야기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제 자운과 필트오버의 이야기가 촘촘히 얽힌...
엔딩 보고 얼빠져 있었는데 조금 지나 생각해 보면 마지막 순간의 모든 것이 정말 징크스다운 행동이었다.
어쨌든? 바이도 케이틀린도 징크스도 세비카도 살아있고 죽은 건 실코뿐이니까 해피엔딩 아닌가? 하하하 :) 하하하하 !
byeo
막줄멉니까? 개인적으로 점프컷과 오버랩 연출 안 좋아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케인은 이 징크스라는 캐릭터와 만화적인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재미나게 본 듯 에코랑 징크스가 싸운는 장면은 왜 유명해 졌는지 알겠고 막화에서 징크스가 식탁에서 장난치는 것도 ㅋㅋㅋ 징깅아!!!!
안 어울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대체로 좋았고 바이랑 케이틀린 이야기 하는 장면만 다시 보고 싶당...그리고 사실 그 엄마 딸 이야기도 재밌었음 아케인에도 명소민이 존재 할 수 있는 거임?
그냥 우리 셋이 다같이 과자먹으면서 화해하면 안될까요 케이틀린도 이제 곧 가좍이 될텐데
Fking Adelai
Fking Adelai
sum
패멀라레이브랑 케이트복스만 보고 보기 시작했다..
첫화부터 옷 거의 안 걸친 G 아들이랑 아무남자랑 자는 막내동생 나와서 괴로운데 숨참고 다이브 해보겠습니다.
When the matriarch of an unconventional family decides to sell the family home to rid herself of debt racked up by her ex-husband, she provokes existential crises in her children as they return to Adelaide to say farewell.
#웹툰 벼님의 은혜로^^ 그간 쌓아둔 오피움 남은회차를 싹 결제했다.
그천작가님+탄탄한 스토리+과하지 않은 연출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지엘 웹툰.
신체정신 건강한 갓반인 미국의사양반이랑 음기(ㅋ)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픈 약자들 치료해주는 갓생살며 복수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찬 조선의사양반의 케미스트리가 꽤 괜찮았다. 조상님들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거임..?
익명
저 여기 갈발 여자 좋아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sum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Wentworth
Wentworth
sum
즌4 건너뛰었다가 다시 보는중...
여자 많이 나와서 재밌는데 정 좀 붙일라치면 죽어나가서 괴롭다
sum
졸라재밌죠?
인생드라마됐죠?
루 켈리 마누라 자처하고 있죠?
가짜벼
시즌4?
신고합니다
sum
하 뭔.. 어디서부터 리뷰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
JUST WATCH IT
유령
유령
byeo
박소담 귀여워잉
아니 그 의상이랑 배경 미술이 진짜 아름다움 음식도 맛있어 보임 냉면먹고싶다
뭔말하면 다 스포일 거 같은데
그치만 굳이 영화관에 가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시놉시스 만듬새가 중반만 좋음 고문씬 너무 길어서 나는 이걸...내가..돈주고 본걸까...이 생각뿐
하나쨩 밥은 잘 먹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