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웹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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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오브 더 넷

백 오브 더 넷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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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케이트박스 필모깨기 일환으로 보게 된 영화.
넷플릭스 한국어 제목은 '어쩌다 축구소녀'

축구는 남자의 스포츠란 고정관념을 보란듯이 깬단 점이 좋았음. 축구학교 여자애기들이 한시간반동안 공 쫓아 뛰어다니는 거 보여주며 잘 못해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된단 걸 보여주는 게 아주 교훈적임...
몇몇 전개가 좀 뻔하고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긴 한데, 이 영화가 가족 영화로 아이들 타겟팅해서 나온 걸 감안하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네.

라이벌리가 자꾸 남캐랑 주인공이 붙어 있을 때 견제해서 하.. 또 한 남자 두고 싸우는 두 여자 구돈가 ㅋㅋ했는데 그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이 자꾸 자기 곁을 떠나서 그랬다는 게 밝혀져서 그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틀에 가둬서 재단하는 건 나였구나~ 싶었네요.
안타고니스트 롤에 있는 이 축구1짱 여캐가 엔딩에서 결국 주인공을 인정하고 배울 점은 배우는 태도를 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훈훈했음. 여성 감독이라 그런지 연출이 전체적으로 보기 편안했다.

무엇보다 루 켈리 얼굴로 아방대는 스미스 코치 덕에 즐겁게 봄.. 진짜 밥어임..ㅋㅋㅋㅜㅜ

퍼프:산호초의경이로움

퍼프:산호초의경이로움


byeo

너무 아름다움 그리고 퍼프가 진짜 진짜 조그맣기 때문에 계속 조그만 친구들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산호는 아름답구나.....
나레이션 여자성우분인데 작은 물고기라고 귀여운 톤으로 말 안해서 정말 좋았음

byeo

근데이거제목글자수제한limit값못푸나요

sum

글게요 코드 찾아봐야할듯한데,,,, 천천히 합시다 :) :)

오피움

오피움


sum

https://ridibooks.com/books/1434012406

#웹툰
벼님의 은혜로^^ 그간 쌓아둔 오피움 남은회차를 싹 결제했다.
그천작가님+탄탄한 스토리+과하지 않은 연출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지엘 웹툰.
신체정신 건강한 갓반인 미국의사양반이랑 음기(ㅋ)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픈 약자들 치료해주는 갓생살며 복수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찬 조선의사양반의 케미스트리가 꽤 괜찮았다. 조상님들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거임..?

익명

저 여기 갈발 여자 좋아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sum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7 Femmes

7 Femmes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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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포주의
장점: 여자 많이 나옴
단점: 그 여자들이 남자얘기만 함 미친~

그외감상: 사실 범인이 누군지는 반쯤 보고 감이 잡힘..  충격 남편 진짜사망 엔딩도 예상가능했음... 전반적으로 복잡하게 꼬인 이야기는 아닌 듯? 그러나 한시간동안 니가죽였지 너 그시간에 뭐했는데??만 반복하는 oㅓ몽어스 그자체임 ...
열심히 봤는 데 머리에 남은 게 아줌마 둘이 싸우다 키스하는 것 뿐임. 그렇지만 이 영화는 헤테로냄새가 제법 많이 납니다. 진짜 남자얘기만 한바가지 함. 그런데 신기하게도 보면서 아..개줫같다.. 싶은 생각은 안 들더군요... 가볍기 그지없어서 그런 듯
마리아였던가 가정부분이 my style
그리고 막내 귀엽다 아기호라이즌같아요
그리고 제작비 얼마 안 들었을 듯 세트장을 골수까지 뽈아드심

byeo

아기호라이즌 보고 모든 걸 잊어버림
중년 여자둘이 바닥을 뒹굴다가 뽀뽀하는건 프랑스판인거 같아요 #후회

아기코끼리와 노부부

아기코끼리와 노부부


byeo

오스카 다큐 상 탔다고 해서 봣는 데 이토록 아름다운 나라와 아기동물들아 코끼리 완전 애기임.......코끼리들아 건강해야한다
뜬금없지만  #양자경씨수상축하드립니다

sum

썸네일부터 아름다워요 코끼리야...........!!!

WTWTH Quiz

WTWTH Quiz


byeo

웃는거킹랑스러워요

sum

킹랑스러운거 무서운거 다 해주시는 파멜라레이브 ❤

Wanted

Wanted


sum

한국 넷플릭스에는 롤라 앤 첼시라고 올라와 있다.
웬워 보고 케이트 박스에 꽂혀서 필모그래피를 깨는데ㅋㅋ 원래도 보려고 찜해놨던 컨텐츠더라.
케이트는 이 드라마 즌3부터 등장한다...!!!!!! 형사 역할로 나오는 듯.

sum

시즌 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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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이야기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소위 말하는 '고구마 멕이는' 전개가 없어서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봤다ㅋㅋㅋ 매 에피마다 남캐가 최소 둘씩 냉장고에 들어간다. 감독이 롤라 역인 레베카 기브니더라..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게 본 드라마였다. 개인적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포시라운,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첼시가 사실은 찐 횡령범이었단 사실이 반전이었다..ㅋㅋㅋ 얼른 시즌 2도 보고 싶다...

sum

시즌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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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아들래미 자꾸 나올 때 손이 안 가더라... 뉴질랜드로 가서 본격적으로 추격전 시작되면서부터 재밌어서 후루룩 봄.
이번 시즌은 자꾸 남자 나오고 되도 않는 이성애를 한스푼씩 떠먹여주는데.. 그래도 그 넘캐들이 서사에 별 영향 안 주고 지나가며, 결국 가장 깊은 관계는 롤라와 첼시 사이에 맺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볼 만했습니다.
이제 케이트박스 나오는 즌3 다 보고 리뷰쓰러 올게요

sum

시즌 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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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맥신형사 나올 때마다 완전 집중해서 봐서 재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이미 불가능한듯... 하지만 좋아하는 배우 차치하고서라도 전반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나갔다고 느꼈다.
시즌3을 관통하는 감성은 한 단어로 여돕여다. 여자인 두 주인공이 곤경에 처한, 자신의 목적과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여자들을 도와주고, 곤경에 처한 주인공들을 이해하고 결정적인 순간 손을 내미는 것도 여자다.
이전 시즌까진 악역들이 죄 남캐라서 아쉬웠는데 이번 시즌엔 악역마저 여캐다. 이 모든 연출이 작위적이지 않게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잘 만든 듯. 깔끔하고 감동과 여운이 있는, 멋진 결말이다.
세 시즌 내내 차를 훔침-쫓김-곤란해짐-남자가 냉장고에 들어감-뒤집어씀-차를 훔침 의 연속인데도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고 몰입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단 점이 신기하다.
어쨌든 롤라와 첼시는 저런 극적인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평범한 시민이었지만 한번의 극적인 사건에 말려들며 그 모든 평범하지 않은 일들을 해 냈구나.. 그 여정을 시청자로서 함께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추천합니다 :) #드라마 #★★★★★

Fking Adelai

Fking Adelai


sum

패멀라레이브랑 케이트복스만 보고 보기 시작했다..
첫화부터 옷 거의 안 걸친 G 아들이랑 아무남자랑 자는 막내동생 나와서 괴로운데 숨참고 다이브 해보겠습니다.

sum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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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딱 맞는 평이 있어서 가져옴
me ; i’m going to watch fucking adelaide for serotonin
me nearly done with fucking adelaide ; lol what the fuck

굉장히 독립드라마..?같은 느낌이었다. 실험적인 연출이 많던데 나는 그런 것과 잘 맞지 않아서... 배경음악으로 아카펠라 같은 걸 많이 넣더라. 인물들이 급발진하고 이해할 수 없게 행동하는데 이런 드라마 특징일지도...

그나저나 왼쪽 아기가 사실 딸램이었다는 사실..
5화가 되어서야 밝혀짐.
편견에 가득 찬 건 나였군요

byeo

LOVE DIVE #들어보세요

sum

시놉시스

When the matriarch of an unconventional family decides to sell the family home to rid herself of debt racked up by her ex-husband, she provokes existential crises in her children as they return to Adelaide to say farewell.

NOPE

NOPE


byeo

숨님놉보면리뷰쓸게요 #스포주의

sum

써주세요 다보고와서 읽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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