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웹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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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

Wanted


sum

한국 넷플릭스에는 롤라 앤 첼시라고 올라와 있다.
웬워 보고 케이트 박스에 꽂혀서 필모그래피를 깨는데ㅋㅋ 원래도 보려고 찜해놨던 컨텐츠더라.
케이트는 이 드라마 즌3부터 등장한다...!!!!!! 형사 역할로 나오는 듯.

sum

시즌 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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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이야기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소위 말하는 '고구마 멕이는' 전개가 없어서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봤다ㅋㅋㅋ 매 에피마다 남캐가 최소 둘씩 냉장고에 들어간다. 감독이 롤라 역인 레베카 기브니더라..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게 본 드라마였다. 개인적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포시라운,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는 첼시가 사실은 찐 횡령범이었단 사실이 반전이었다..ㅋㅋㅋ 얼른 시즌 2도 보고 싶다...

sum

시즌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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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아들래미 자꾸 나올 때 손이 안 가더라... 뉴질랜드로 가서 본격적으로 추격전 시작되면서부터 재밌어서 후루룩 봄.
이번 시즌은 자꾸 남자 나오고 되도 않는 이성애를 한스푼씩 떠먹여주는데.. 그래도 그 넘캐들이 서사에 별 영향 안 주고 지나가며, 결국 가장 깊은 관계는 롤라와 첼시 사이에 맺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볼 만했습니다.
이제 케이트박스 나오는 즌3 다 보고 리뷰쓰러 올게요

sum

시즌 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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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맥신형사 나올 때마다 완전 집중해서 봐서 재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이미 불가능한듯... 하지만 좋아하는 배우 차치하고서라도 전반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나갔다고 느꼈다.
시즌3을 관통하는 감성은 한 단어로 여돕여다. 여자인 두 주인공이 곤경에 처한, 자신의 목적과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여자들을 도와주고, 곤경에 처한 주인공들을 이해하고 결정적인 순간 손을 내미는 것도 여자다.
이전 시즌까진 악역들이 죄 남캐라서 아쉬웠는데 이번 시즌엔 악역마저 여캐다. 이 모든 연출이 작위적이지 않게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잘 만든 듯. 깔끔하고 감동과 여운이 있는, 멋진 결말이다.
세 시즌 내내 차를 훔침-쫓김-곤란해짐-남자가 냉장고에 들어감-뒤집어씀-차를 훔침 의 연속인데도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고 몰입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단 점이 신기하다.
어쨌든 롤라와 첼시는 저런 극적인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평범한 시민이었지만 한번의 극적인 사건에 말려들며 그 모든 평범하지 않은 일들을 해 냈구나.. 그 여정을 시청자로서 함께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추천합니다 :) #드라마 #★★★★★

Fking Adelai

Fking Adelai


sum

패멀라레이브랑 케이트복스만 보고 보기 시작했다..
첫화부터 옷 거의 안 걸친 G 아들이랑 아무남자랑 자는 막내동생 나와서 괴로운데 숨참고 다이브 해보겠습니다.

sum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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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딱 맞는 평이 있어서 가져옴
me ; i’m going to watch fucking adelaide for serotonin
me nearly done with fucking adelaide ; lol what the fuck

굉장히 독립드라마..?같은 느낌이었다. 실험적인 연출이 많던데 나는 그런 것과 잘 맞지 않아서... 배경음악으로 아카펠라 같은 걸 많이 넣더라. 인물들이 급발진하고 이해할 수 없게 행동하는데 이런 드라마 특징일지도...

그나저나 왼쪽 아기가 사실 딸램이었다는 사실..
5화가 되어서야 밝혀짐.
편견에 가득 찬 건 나였군요

byeo

LOVE DIVE #들어보세요

sum

시놉시스

When the matriarch of an unconventional family decides to sell the family home to rid herself of debt racked up by her ex-husband, she provokes existential crises in her children as they return to Adelaide to say farewell.

NOPE

NOPE


byeo

숨님놉보면리뷰쓸게요 #스포주의

sum

써주세요 다보고와서 읽어볼래요!!

퍼프:산호초의경이로움

퍼프:산호초의경이로움


byeo

너무 아름다움 그리고 퍼프가 진짜 진짜 조그맣기 때문에 계속 조그만 친구들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산호는 아름답구나.....
나레이션 여자성우분인데 작은 물고기라고 귀여운 톤으로 말 안해서 정말 좋았음

byeo

근데이거제목글자수제한limit값못푸나요

sum

글게요 코드 찾아봐야할듯한데,,,, 천천히 합시다 :) :)

오피움

오피움


sum

https://ridibooks.com/books/1434012406

#웹툰
벼님의 은혜로^^ 그간 쌓아둔 오피움 남은회차를 싹 결제했다.
그천작가님+탄탄한 스토리+과하지 않은 연출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지엘 웹툰.
신체정신 건강한 갓반인 미국의사양반이랑 음기(ㅋ) 가득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픈 약자들 치료해주는 갓생살며 복수에 대한 의지로 가득 찬 조선의사양반의 케미스트리가 꽤 괜찮았다. 조상님들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거임..?

익명

저 여기 갈발 여자 좋아했다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sum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Wentworth

Wentworth


sum

즌4 건너뛰었다가 다시 보는중...
여자 많이 나와서 재밌는데 정 좀 붙일라치면 죽어나가서 괴롭다

sum

졸라재밌죠?
인생드라마됐죠?
루 켈리 마누라 자처하고 있죠?

가짜벼

시즌4?
신고합니다

sum

하 뭔.. 어디서부터 리뷰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
JUST WATCH IT

아기코끼리와 노부부

아기코끼리와 노부부


byeo

오스카 다큐 상 탔다고 해서 봣는 데 이토록 아름다운 나라와 아기동물들아 코끼리 완전 애기임.......코끼리들아 건강해야한다
뜬금없지만  #양자경씨수상축하드립니다

sum

썸네일부터 아름다워요 코끼리야...........!!!

WTWTH Quiz

WTWTH Quiz


byeo

웃는거킹랑스러워요

sum

킹랑스러운거 무서운거 다 해주시는 파멜라레이브 ❤

아케인

아케인


sum

드디어 아케인을 다 보다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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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ㄹr이엇이 만든 애니라 별 기대 없었는데 (왜냠 ㄹㅗㄹ 여캐 캐디를 보세요)웬걸?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만들었고.. 특히 여캐 쓰는 방식 측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다ㅋㅋㅋ굵직한 서사를 여캐들이 이끌어 가는 게 좋더라.
뒤로 갈수록 내용이 더 진해진다. 마치 샤브샤브 육수처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언니를 너무 갈망한 동생 이야기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제 자운과 필트오버의 이야기가 촘촘히 얽힌...

엔딩 보고 얼빠져 있었는데 조금 지나 생각해 보면 마지막 순간의 모든 것이 정말 징크스다운 행동이었다.
어쨌든? 바이도 케이틀린도 징크스도 세비카도 살아있고 죽은 건 실코뿐이니까 해피엔딩 아닌가? 하하하 :) 하하하하 !

byeo

막줄멉니까?
개인적으로 점프컷과 오버랩 연출 안 좋아하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아케인은 이 징크스라는 캐릭터와 만화적인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재미나게 본 듯 에코랑 징크스가 싸운는 장면은 왜 유명해 졌는지 알겠고 막화에서 징크스가 식탁에서 장난치는 것도 ㅋㅋㅋ 징깅아!!!!
안 어울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대체로 좋았고 바이랑 케이틀린 이야기 하는 장면만 다시 보고 싶당...그리고 사실 그 엄마 딸 이야기도 재밌었음 아케인에도 명소민이 존재 할 수 있는 거임?
그냥 우리 셋이 다같이 과자먹으면서 화해하면 안될까요 케이틀린도 이제 곧 가좍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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