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한국인이잖아...그냥 한국말로 해!!!!
이 쉽 참 좋은데... 결말이 정해져있어서 너무 슬픔
Kate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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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 일뽕 액션영환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거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주먹 총 칼 젓가락 술병으로 눔성들을 죽이고 다닌단 이유만으로?
액션씬이 맛깔난다. 액션 나올 때마다 꺅 케이트상 이케~!~! 함
또 케이트가 지키려고 하는 아니란 애기가 넘 앙큼하고 깜찍함. 마라탕에 푸주 잔뜩 넣어서 먹이고파...
사이렌: 불의 섬
사이렌: 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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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예능프로가 한국에서 나오게 됐을까? 운동을 하고 격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일단 오타쿠 정산이나 해 보겠습니다
최애에피 : 02 06
최애팀 : 경찰 군인
자꾸 눈에 들어오는 분 : 경찰팀 혜리unnie
최애대사: 없습니다아 ~~!ㅋㅋㅋㅋㅋ(이야아아~~!!)
You understand that she can afford her idealism?
...
We all do cost-benefit all the fucking time and we don't dissect every move because it's exhausting and punishing and false. The fact that they come and do this, throw shit and call me a murderer and pretend they live in a different world with different structures means that they can occasionally make those bad choices and not dwell on them and that's fine. I don't mind that. It's the system, and I'm happy to play my part so the world continues to turn on its axis. None of them have any plan, any alternative. They would shit their pants if you asked them to come good on a plan. They're quite happy mindlessly throwing organs at me and patting themselves on the back.
아무리 노력해도 엘리베이터가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층이 있다는 것에 열받았다는 걸 감추고서. 그저 정직한 척, 품위있는 척 행동하는 자들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어. 오로지 자기 자신들의 이기심으로.
정장 입은 기득권 난봉꾼들이 두시간동안 술마시고 소리지르고 궤변 늘어놓고 발 구르는 연극... 그런데 그게 모두 여자임.
그러나 성별의 위계 때문에 그 포쉬들마저도 완전한 기득권으로 보이지 않는 점이 이 연극을 완성하는 듯
알리스터 좋더라.. 금민경 배우 동그라미같은 분이 목소리는 완전히 딱뚝꽉이신 게 넘 좋았음. 다들 토비 괴롭히며 dish out the punishment 할 때 혼자 의자에 앉아 담타하고 와인으로 입 가실 때 부터 좋았을지도... 친구들이 하는 천박한 짓에 그리 열광하진 않으면서 정작 중산층 부르주아ㅋ들이 자기들 행동을 제재하는 상황엔 그 누구보다 열받아한단 점이 그를 잘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극의 유일한 단점은 이걸 하는 게 모두 남자인 버전 회차가 두 배나 많은 세상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여자들이 막나갈수록 그 사실이 떠올라 나는 울적해지고 말아
sum
별점
#★★★★☆ 극 자체는 재밌고 만족스러웠으나
이 연극의 남자버전이 존재하고 그 회차가 여배페어에 비해 두 배나 더 많기 때문에 별 하나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