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무료체험하고 받은 쿠키고 단행본 소장함 ^^
1권: 아야카를 헤녀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2권: 아야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3권: 벽장레즈비언으로서 자기 마음을 마주하는 히로코
meanwhile 아야카: 회사 사무실에서 쩌렁쩌렁하게 공개고백+커밍아웃(왐마야~)
히로코의 그 모든 눈새 회피 삽질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구애하는 아야카가 대단하게 느껴짐.
서로 마음이 통한 걸 아는데도 그 사실을 부정하는 히로코가 조금은 답답하면서도 그 심정이 이해됐다... 부장 달았으니 많이 벌고 행복하걸아
그나저나 흑과 백도 그렇고 이 작가님 취향 좀 알 것 같음. ㅋㅋㅋㅋㅋ 일본지엘만화 전반적으로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님 작품들은 소화가능해... 아니? 오히려 맛있어.(하지만 전 흑과백이 좀 더 취향이에요)
그나저나 메인커플 다이나믹스가 람천(숨's OTP) 깔이라 만화 읽으면서 자꾸 생각나더라^ ^
연하가 더 적극적이고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연상이 더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좋았음
러브 라이즈 블리딩
러브 라이즈 블리딩
sum
영화가 주는 교훈
노식유죄 완식무죄
sum
클스튜가 잘생겼고 케이티오브라이언이 쎅쎼요
진짜 몸이 말도 안 됨
저 둘의 보기 좋은 생김새가 아주 큰 재미를 줌
그리고 초반부 씬 넘 야해>//< 무족권 혼자 봐야 하는 영화
초반에 루(클스튜)가 남이 싼 떵을 치우는 장면으로 시작하잖아요
그게 큰 복선이었던 거임
재키(케이티)가 대책없이 깜찍한 하와와 분조장 아방수고 루는 대책없는 얼빠색히임. 재키의 무엇이 루가 시체를 세 번씩이나 치우게 만들었는가?바로 얼굴입니다... 미친 것
즈그들만의 아름다운 사랑 영원하길 (또 보고 싶다)
죽
숨님이 럽라블을 보셨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제 주변에는 본 사람이 적어서 후기 읽는게 정말 재미있어요 ㅠㅠ ㅠㅠ!!!! 저도 친구랑 안가고 혼자가서 너무 다행이었다네요.. ㅎㅎ(초반부 짱.) 즈그들만의 아름다운 사랑ㅠㅠ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상영관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크리스틴씨와 케이티씨가 이런영화 또 찍어주셔야 ....
sum
꺄 죽님ㅋㅋㅋㅋ반갑습니다!! 럽라블 상영관부터가 넘 적어서 본 사람 찾기가 넘 힘들죠ㅠㅠ 저도 억지로 시간 짜내서 갔던 기억...
캐스팅이 넘 천재같아요ㅎㅎ 두 분 럽라블st 필모길만 걸으시길...
근데 작가님
주혜수 같은 여자가 남자땜에 미친 짓 하게 하는 거 불법이거든요
무슨무슨 법에 위반됩니다
Dream of You
Dream of You
sum
2분 30초쯤의 중절모+쓰리피스수트가 정말 좋다...
벼
네 시청할게요
흑과 백
흑과 백
sum
오피스물 혐관 줘팸로맨스
초반: 회사에서 왜이러는거야~!~!ㅠㅠ(근데 쌕씨해)
중반: 쿠로다씨 너무 험하게 넘어졌는데 뇌진탕 오는 거 아냐?(근데 쌕씨해)
후반: 어쨌든 쌕씨해~~
싸우는 묘사가 싸다구 할퀴기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줘패고 걷어차고 쥐어뜯는 모습을 보여 줘서 즐거웠음
까만머리 언니야가 최상사랑 정말 닮아서 ㅋㅋAU 보는 느낌이었음
몽실몽실 안경언니는 아수라백작처럼 생태와 동태를 오가는데... 동태 될 때 쌕씨함 :)
3권 정발되면 바로 달려가야지... 말벌아줌마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