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물 혐관 줘팸로맨스
초반: 회사에서 왜이러는거야~!~!ㅠㅠ(근데 쌕씨해)
중반: 쿠로다씨 너무 험하게 넘어졌는데 뇌진탕 오는 거 아냐?(근데 쌕씨해)
후반: 어쨌든 쌕씨해~~
싸우는 묘사가 싸다구 할퀴기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줘패고 걷어차고 쥐어뜯는 모습을 보여 줘서 즐거웠음
까만머리 언니야가 최상사랑 정말 닮아서 ㅋㅋAU 보는 느낌이었음
몽실몽실 안경언니는 아수라백작처럼 생태와 동태를 오가는데... 동태 될 때 쌕씨함 :)
3권 정발되면 바로 달려가야지... 말벌아줌마가 돼
금강불괴 키미쨩
금강불괴 키미쨩
byeo
4.5점 을 주고싶어요
byeo
키미처럼 긍정적으로 살아야 함 진짜로
아니 글고 이거 본 사람들 다
키미의 명대사인 뭐든지 10초만 참으면 해결된다
따라해보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클린 진짜 으! 왕재수! 으 했다가
후반에 변화함
나 재클린 사랑하나봐
시즌 2 아껴보고싶어
네이버플러스 무료체험하고 받은 쿠키고 단행본 소장함 ^^
1권: 아야카를 헤녀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2권: 아야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3권: 벽장레즈비언으로서 자기 마음을 마주하는 히로코
meanwhile 아야카: 회사 사무실에서 쩌렁쩌렁하게 공개고백+커밍아웃(왐마야~)
히로코의 그 모든 눈새 회피 삽질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구애하는 아야카가 대단하게 느껴짐.
서로 마음이 통한 걸 아는데도 그 사실을 부정하는 히로코가 조금은 답답하면서도 그 심정이 이해됐다... 부장 달았으니 많이 벌고 행복하걸아
그나저나 흑과 백도 그렇고 이 작가님 취향 좀 알 것 같음. ㅋㅋㅋㅋㅋ 일본지엘만화 전반적으로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님 작품들은 소화가능해... 아니? 오히려 맛있어.(하지만 전 흑과백이 좀 더 취향이에요)
그나저나 메인커플 다이나믹스가 람천(숨's OTP) 깔이라 만화 읽으면서 자꾸 생각나더라^ ^
연하가 더 적극적이고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연상이 더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좋았음
아..... 남경위남 여자로 만들어버리고싶다 그리고 밀러 킹랑스러움
같이 보던 사람: 아비가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니까 딸도 성인남자랑 사궈고 아들도 하... 그러는거다 뭔가 수사를 통해서 범인이 좁혀지고 밝혀지는 게 아니라 이인간 저인간 용의자가 휙휙 바뀌다가 마지막 자백에 의해 밝혀져서 기운빠짐
데드로크도 비슷했는데 왜 브처는 그 부분이 좀 답답하게 느껴졌는지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 봄... 속도감도 연출도 괜찮았어
뭣보다 풍경과 색감이 아름다워서 눈이 즐거웠음 컬러크로키 하기 좋아보임
아....밀러 불쌍해
아.....
아!!!!!!!!!!!!!!!!!!
byeo
도대체 무슨 일이?
손열음 :: 카푸스틴
손열음 :: 카푸스틴
브러쉬 업 라이프
브러쉬 업 라이프
sum
#드라마 앞부분을 드문드문 봐서 다시 한번 제대로 볼 생각이다
아...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드라마 봤다.
따뜻한 힐링극 취향 아니라고 생각해 왔는데 잘 만든 작품을 보면 또 다르구나
썩은숨마토지수: #★★★★★
앗칭, 마리링, 나치, 미퐁의 이 넷의 우정 영원하길...
우정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였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내세(그런데 현세에 아쉬운 점이 있는)와
비둘기로 다시 태어나는 내세(그러나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후회없는 현세를 사는)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4회차에서 마리링 장례식에 다녀오면서 하늘을 씁쓸하게 올려다보는 안도 사쿠라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내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
기억에 남는 장면은 N회차 콤비가 카페에서 나치와 미퐁에게 용기내서 같이 앉자고 물어보는 장면. 둘이 수락했을 때 좋아하는 장면이 너무 찡했음...
아무튼 이 넷의 우정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