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웹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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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믿

당나믿


sum

표지에 여자만 둘 있길래 들어가 봤다가 하루만에 다 봄...
엄청 재밌게 봤지만 결말 이게 최선이었을까 ㅠ0ㅠ 아쉬운 점도 있어요
나는 이연 전도사님이 좋아요

sum

이것 봐. 이럴 줄 알았어. 깨달음의 돌에 닿으니까 아파하잖아.

아야카는 히로코 선배를

아야카는 히로코 선배를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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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무료체험하고 받은 쿠키고 단행본 소장함 ^^
1권: 아야카를 헤녀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2권: 아야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뻘짓하는 히로코
3권: 벽장레즈비언으로서 자기 마음을 마주하는 히로코
meanwhile 아야카: 회사 사무실에서 쩌렁쩌렁하게 공개고백+커밍아웃(왐마야~)

히로코의 그 모든 눈새 회피 삽질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구애하는 아야카가 대단하게 느껴짐.
서로 마음이 통한 걸 아는데도 그 사실을 부정하는 히로코가 조금은 답답하면서도 그 심정이 이해됐다... 부장 달았으니 많이 벌고 행복하걸아
그나저나 흑과 백도 그렇고 이 작가님 취향 좀 알 것 같음. ㅋㅋㅋㅋㅋ 일본지엘만화 전반적으로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님 작품들은 소화가능해... 아니? 오히려 맛있어.(하지만 전 흑과백이 좀 더 취향이에요)

그나저나 메인커플 다이나믹스가 람천(숨's OTP)  깔이라 만화 읽으면서 자꾸 생각나더라^  ^
연하가 더 적극적이고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들여다보면 연상이 더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가 좋았음

나이애드의다섯번째파도

나이애드의다섯번째파도


하코즈메

하코즈메


sum

지금 완전 재밌게 보는 중
다 보면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sum

다 봤어…

썩은숨마토지수: #★★★★★
4점에 여성애적 사심으로 1점 더 드렸습니다

스포일러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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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으나 끝에 가선 과몰입해서 나 안 보이는 데서 둘만 행복하지 말라고 소리지르는 오타쿠가 되다
일단 드라마가 재미있다. 9화까지 달리는 내내 지루하단 생각이 안 들었어… 개그 코드도 나랑 잘 맞아서 픽픽 웃으면서 봤다.

매 화마다 일본 특유의 구리구리 여성관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역시 좋았던 점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

카와이 아방방 후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후지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춤추고 있음
막화에서 문 하나 사이에 두고 후지는 최악선배라고 고래고래 외치는 행위는 사실상 선배한테 침발라놓고 내꺼라고 공표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나가노메이의 카와이가 후지를 너무너무 사랑함… 후반부는 카와이가 후지를 오해하고 사이 틀어질 만한 상황들로 가득한데도… 끝까지 후지를 믿어주고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는 카와이의 모습이 빛나는 거야…

이그노런트몽키님의 감상을 인용하며 마무리합니다
하코즈메보고 카와이같은후배갖고싶어하는사람vs후지같은선배갖고싶어하는사람 으로 나뉜다는말잇는데 전 카와이파랄지... 엔딩의 파급력이너무쎔 근데 카와이가 그런후배가될수잇엇던건 후지가 후지같은선배였기때문이엇어서 사실상 의미가없는질문임

sum

왜 제가 계속하기로 했냐고요? 저 같은 경찰관이 한 명쯤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던 것과 이 후지 세이코라는 다정한 건지 무서운 건지 모를 사람을 조금 더 따라 가보자는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sum

카와이가 경찰관으로서 성장할 때마다 난 두근거리고 바보처럼 기뻐서 얼마든지 힘낼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이 솟아오르는데 이거 이상한 거냐?

sum

카와이:선배님이 후회하신다면 그보다 몇 배는 더 콤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후지:웃기지 마(눈깔이 ㅈㄴ촉촉해지며)

비아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하코즈메 5점 줫어요,... 최고의 드라마
이제 숨연님도 늘 하코즈메를 그리워하고,갈망하고,원망하고,저주하고,보고싶어하고,열망하고, (후략)

sum

zㅋㅋㅋㅋㅋㅋㅋㅋ저주는 왜 하시는 건가요?!?! 그렇네요.... 벌써부터 너무나 그립네요.... 그들은 실존한다고 부르짖는 오덕 됐네요...

byeo

아 진짜 재밌게 보셨나봐 뚱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열음 :: 카푸스틴

손열음 :: 카푸스틴


브러쉬 업 라이프

브러쉬 업 라이프


sum

#드라마 앞부분을 드문드문 봐서 다시 한번 제대로 볼 생각이다
아...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드라마 봤다.
따뜻한 힐링극 취향 아니라고 생각해 왔는데 잘 만든 작품을 보면 또 다르구나
썩은숨마토지수: #★★★★★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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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앗칭, 마리링, 나치, 미퐁의 이 넷의 우정 영원하길...
우정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였다.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내세(그런데 현세에 아쉬운 점이 있는)와
비둘기로 다시 태어나는 내세(그러나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후회없는 현세를 사는)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4회차에서 마리링 장례식에 다녀오면서 하늘을 씁쓸하게 올려다보는 안도 사쿠라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내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
기억에 남는 장면은 N회차 콤비가 카페에서 나치와 미퐁에게 용기내서 같이 앉자고 물어보는 장면. 둘이 수락했을 때 좋아하는 장면이 너무 찡했음...
아무튼 이 넷의 우정 영원하길...

Dream of You

Dream of You


sum

2분 30초쯤의 중절모+쓰리피스수트가 정말 좋다...

네 시청할게요

흑과 백

흑과 백


sum

오피스물 혐관 줘팸로맨스
초반: 회사에서 왜이러는거야~!~!ㅠㅠ(근데 쌕씨해)
중반: 쿠로다씨 너무 험하게 넘어졌는데 뇌진탕 오는 거 아냐?(근데 쌕씨해)
후반: 어쨌든 쌕씨해~~
싸우는 묘사가 싸다구 할퀴기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본격적으로 줘패고 걷어차고 쥐어뜯는 모습을 보여 줘서 즐거웠음
까만머리 언니야가 최상사랑 정말 닮아서 ㅋㅋAU 보는 느낌이었음
몽실몽실 안경언니는 아수라백작처럼 생태와 동태를 오가는데... 동태 될 때 쌕씨함 :)
3권 정발되면 바로 달려가야지... 말벌아줌마가 돼

금강불괴 키미쨩

금강불괴 키미쨩


byeo

4.5점
을 주고싶어요

byeo

키미처럼 긍정적으로 살아야 함 진짜로
아니 글고 이거 본 사람들 다
키미의 명대사인 뭐든지 10초만 참으면 해결된다
따라해보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클린 진짜 으! 왕재수! 으 했다가
후반에 변화함
나 재클린 사랑하나봐
시즌 2 아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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