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비판이 메세지라는데
돈만 내면 홍나현배우랑 이아름솔배우가 쩌렁쩌렁 성량으로 락뮤차력쇼를 보여주는데 어케 돈을 거부하지

돈이 최고다

나의 어린시절
ㅍㅌㅅ가 되어버린 트라우마
트런치불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진 영화
베이스 치는 친구가 과묵하고 덤덤하고 귀엽다

가볍게 보기 좋은 개그만화
작가님 개그 내스타일
최애에피소드는 미키 에피소드
고모리가 귀엽다

싸우고 죽이고 도망가고 싸우고 죽이고 도망가고가 영화 끝날 때까지 반복되는데 매번 이번엔 왜 싸우고 있는 거지... 상태로 봄
임모탄이 너무 징그럽게 생겼다

드럽고 위생 도덕관념 떨어지는 원시인발성 남자들 사이에 아기 퓨리오사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게 너무 불안불안함ㅠㅠ
아역이랑 안테조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실제로 CG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가 다 큰 건지.. 아직 아기인건지.. 헷갈림 하지만 그의 버석버석 시퍼런 눈빛은 정말 좋았다

재미와 안테조의 머리길이가 반비례 관계에 있음 이거 걍 얼빠아냐

마지막에 퓨리오사가 디멘투스와 face to face 하는 장면 좋았음... 디멘투스가 여캐였으면 정말 좋아했을 것 같은 관계성

비비언룩이 여자트럼프로 나오는데 진짜 섹쉬함

결국 세상을 망치는 건 행동하지 않는 개개인이며 이 시대의 위험과 불안은 모두 우리가 내린 잘못된 선택의 결과이니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내용

길어져서 티스토리에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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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았다~ 재밌네요

(딴 얘기) 난 꾸꾸농도가 어느수준 이상으로 짙은 여자들을 보면 너무무서워 상태가 되는데
그래서 베스를 볼 때마다 고시원 들어간 정몽준표정이 됨